#오프라인모임 #네트워킹 #독서모임
말도 살찌고 아몬드도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잘 보내고 있어? 푸른 하늘에 바람까지 솔솔 부는 날 아무 약속이 없으면 집에 그냥 가기가 너무 아쉽더라구. 누구라도 만나볼까 연락처를 뒤지는 날 보면 정말 'E'가 맞나봐. 😝🍂
도 비슷한 기분 느껴본 적 있다면 베이크를 자주 확인해 봐. 요즘 베이크에서 다양한 활동들이 퐁퐁 생겨나고 있거든! 혼자 시작하긴 어렵지만 같이하면 깊은 여운이 남는 독서 모임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인사이트를 얻는 네트워킹 모임이 연말까지 쭉 예정되어 있어. 금방 모집 마감될 수 있으니까, 자주 놀러 와서 원하는 모임 놓치지 않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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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관에서 캠페인을 운영하려면 담당자가 고군분투해야 했어. 캠페인 페이지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예산과 시간, 에너지를 쓰면서 말이야. 그런데 여기 베이크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소셜 캠페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 이번에도 단 한 명의 노쇼 없이 30여 명의 베이커와 함께한 두 번째 베이크 오프라인 모임, 그 뜨거웠던 현장을 꾹꾹 담은 후기를 에게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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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후, 베이크 독서 모임 ‘알쓸베잡’의 첫 모임이 있었어. <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를 쓴 김혜진 작가, 이야기의 주인공 압둘 와합과 함께 했는데, 가족이 국경을 넘어야 했던 긴박한 스토리부터 시리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각자의 시리아와 관련된 경험까지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특히 요즘 중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잖아. 한 번의 모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 여기, 알쓸베잡에서 나눈 이야기를 살짝 공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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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식이 많은데 왜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을까?🙄 책 <왜 세계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읽으면서 그 답을 찾는 2주 완독 독서모임이 열려. 특히 이번 모임은 우리끼리만 읽고 나누는 게 아니라, 월드비전 식량위기 대응사업 담당자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더 기대돼. 참가비 3만원은 전액 긴급구호를 위해 기부되고, 첫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면 책도 선물로 준대. 혼자는 선뜻 시작하기 힘든 독서, <오렌지 농장>에서 같이 완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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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가고 싶은 모임은 어디야? 👀
#오모오모 #알쓸베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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