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눈을 본 적 있어? 정말 반짝반짝해. 👀✨ 베이크에서 이런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이번엔 새로운 방식으로 소셜 캠페인을 만드는 베이커들을 한 자리에 초대했어. 변화하고 있는 ESG 기업 파트너십, 기부금 이상으로 직접 행동하는 후원자들의 이야기 등 캠페인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 베이커라면 흥미로운 자리가 될 거야. 간단한 점심 먹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누지 않을래?
인수인계나 사수 없이 리더를 맡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 좋은 마음으로 입문한 소셜 생태계, 여기서 오래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본 적 있어? 여기 이런 고민을 하는 N년차 실무자들이 존경하는 리더로부터 솔직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어. 예고 없이 찾아올 리더의 자리, 미리 준비해 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출퇴근길이나 산책할 때 최애 노래를 듣는 거야. 둠칫둠칫 내적 댄스가 일어나는 멜로디, 마음속 깊은 곳까지 찌릿해지는 가사를 들으면 힘이 나. 요즘 가사에 영어나 외래어가 많이 들어가잖아, 그런데 생각해 보면 내가 위로받는 가사는 아름다운 우리 글로 지어진 노랫말이더라고. 마침 이번에 한글날을 기념해서 한글로 된 음악을 찾아봤어. 한번 살펴볼래?
나는 초등학교 4학년 김연진이야. 베이커 언니, 오빠들에게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해주고 싶어. 무조건 별 다섯 개 주고 싶은<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라는 책이야. 난 사실 난민에 대해 잘 몰라. 그래서 예전엔 그냥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마음도 있었어. 근데 시리아에서 일어난 전쟁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기도 하고 화도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