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이 무슨 날인줄 알아? 맞아, 우리나라가 독립한 삼일절이지. 근데 그날 베이크도 독립했어. 무슨 말이냐구? 2017년 작은 스터디로 시작해서 사내벤처로 성장해온 베이크가 마침내 월드비전에서 독립해 새로운 법인을 세운 날이거든.

베이크와 함께 성장하며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어

가슴 뛰는 이 고백을 전해준 베이커들 덕분에 때론 힘들고 의기소침했던 날을 지나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 , 베이크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노릇노릇하게 베이킹해보자!

  

  

  

특별호를 준비하면서 서비스로서의 '베이크'가 아닌, '베이크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어. 인스타그램(@hellovake)으로 미리 질문을 받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지? 그럼, 베이크 무물보 시작해볼까? 혹시 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몇몇 베이커들이 독립분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줬어. 근데 그냥 평범한 메시지가 하나도 없어.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 보내온 영상부터 한 글자씩 꾹꾹 눌러 쓴 손글씨까지. 나 진짜 가슴이 먹먹하고 뭉클했잖아. 금손 베이커들의 축하 메시지 궁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