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본 적 있어? 나 요즘 밥 친구로 보고 있거든.ㅋㅋ 회장이 신입 몸에 들어가서 인턴으로 지내는 내용인데 꽤 재밌어. 회장일 땐 몰랐던 주위 사람들 민낯을 보고, 돈 보다 큰 꿈의 가치도 알게 되거든.
내 인생만 살다 보면 아무래도 보이는 게 거기까지잖아. 그렇다고 드라마처럼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갈 수는 없고.🙄 대신 이 방법은 어때? 다른 사람의 인터뷰, 책, 그림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간접 경험해 보는 거야. 이번 레터는 의 세상을 한 뼘 넓힐 수 있는 소식을 모았어.🖐️
소셜 섹터 덕후들 이야기
<페이스 드로잉 성수> 프로젝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흔히 말하는 소셜섹터에서 일한다고 하면 다들 응원보다 ‘괜찮겠어?’하는 걱정부터 먼저 해. '좋은 일'은 돈을 잘 못 벌고, 갈아 넣어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겠지.
그럼에도 "세상이 좀 더 나아졌으면 해서" 움직이는 사람들, 손해 같아 보이는 일에 자기 자원을 기꺼이 풀어놓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 페이스 드로잉 작품을 만드는 릭킴 작가는 이 사람들이 궁금했대.
그래서 이번에 <페이스 드로잉 성수> 프로젝트를 시작했어. 이 분야 종사자 30명을 인터뷰하고 그 인상을 그림으로 남기는 거야. 유명하고 익숙한 대표님들 보다는, 그 옆에서 조직을 함께 성장시켜 온 '오른팔'들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해.
릭킴 작가의 <2025 페이스 드로잉 성수> 작품
"우린 왜 이 일을 계속 하고 있지?"
이 프로젝트를 함께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서 먼저 털어놨어. 아주 진한 사골 같은 이날의 이야기는 본문에서 꼭 확인해봐! 10분 투자 가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