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회고'는 난이도 별 4개야. 정신없이 하루 보내다 보면 우선순위에서 밀리기도 하고, 가끔은 내가 잘못한 것만 떠올라 마음이 어렵더라고. 근데 이번 베이크 팀 상반기 회고는 나한테 뜻깊은 시간이어서 에게도 살짝 털어놓고 싶어.
올해 초는 나한테 조금 어려운 시간이었어. 어느새 4년 차가 되면서 나도 모르게 이 일에 익숙해진 거야. 예전엔 가슴 두근하고 설레던 순간이 이제 반복적인 비슷한 일로 느껴지게 된 거지.
어떻게 하면 다시 설렐 수 있을까 고민을 팀에 솔직히 털어놨는데, 아무도 '왜 그런 고민하냐' 나무라지 않고 같이 고민해줬어. 매주 같이 책 읽으면서 '우리는 왜 일하지?' 토론하고, 같은 일을 해도 과거의 나보다 더 성장할 수 있게 조언도 해주고. 덕분에 새로운 도전할 용기도 생기면서 다시 재미와 설렘을 만나고 있어.
이런 나의 상반기를 요약하면 😳🧐❗💪🏊♀️ 이렇게 쓸 수 있을 듯.
의 상반기는 어땠어? 우당탕탕하는 순간도, 말도 못 하게 기쁜 순간도 있었겠지? 그 모든 순간이 에게 꼭 필요한 시간들이었을거야. 차곡 차곡 정리하고 잘 소화해 하반기도 힘차게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