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VAKE 앞에 붙어있는 문구 생각나시나요? (생각 나신다면 님은 베이크 찐덕후!!) '소셜 액션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인데요.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 문제를 해결하고 싶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베이크 안에서 자유롭게 연결되고 액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문구예요. 그런데 본업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뭔가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럴 땐 앉은 자리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알리는 것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번 주말에 친구가 추천해준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려고 해요. 님께도 소개해드릴게요!
🍩 도넛 드림
따끈따끈한 액션
4월 22일이 지구의 날인 것 알고 계신가요? 다행히 요즘은 사람들이 지구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최근 플라스틱 소비와 덩어리 고기 소비 줄이는 등의 실천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베이크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덕후챌린지 액션을 열었어요. 지구를 사랑하는 덕후들끼리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서로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내 아이디어가 액션으로 선정되면 액션에 필요한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요(중요!!).
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처음에 일 시작했을 때 힘들진 않으셨나요? 갑자기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미생의 장그래에 과몰입해 눈물 찔끔 흘렸던 신입 시절이 생각나네요. 누구나 힘들고 막막한 주니어 시기, 함께라면 더 잘 돌파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주니어 때 이 사람들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