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이야기 #폐지줍는할머니 #시리아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눈물 왈칵, 영화관 불 다 켜져도 멍하니 앉아 있었던 적 있어? 다른 사람 얘긴줄 만 알았는데, 이번에 재개봉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 눈물이 줄줄 나더라. 그리고 이 영화는 내 인생 영화가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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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유대인 수용소라는 누가 봐도 처참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슬프게 그리지 않아. 발랄하고 순수한 주인공이 끝까지 유쾌하거든. 근데 그게 오히려 더 마음 아프더라.
이 영화를 보면서 누군가의 잘못된 가치관이 누군가의 행복을 완전히 망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다시 한번 느꼈어. , 이 영화 아직 안 봤다면, 혹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면 이번에 꼭 스크린으로 봐봐! 강추야.
이번 레터에는 이 영화처럼 여운이 오래 남을 모임들을 모았어. 어쩌면 의 ‘인생 커뮤니티’가 될지도! 그럼,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 볼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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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폐지 줍는 어르신들과 직접 만난 베이커가 한 말이야. 그 한마디에서 시작된 이번 액션은 영화보다 더 파란만장했던 어르신들의 삶을 직접 듣고, 동화책을 만드는 프로젝트야. <러블리페이퍼>에서 어르신과 매칭해주고, 인터뷰 가이드도 챙겨준다니까 엄청 든든할듯! 어르신 주름에 새겨진 깊은 시간을 마주하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면 이번 액션 강력 추천!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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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아를 위해 저금통을 깬 베이커 호두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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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보면 이게 영화인지 현실인지 헷갈려. 수백 발의 미사일이 도시를 덮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우리나라’를 잃고 있잖아. 몇 년 전 시리아 내전으로 수많은 난민이 생겼을 때, 여기 작은 움직임들이 있었어. 시리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리아에서 온 압둘와합의 얘기를 듣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시작했거든. 러닝을 좋아하던 한 직장인은 친구들과 기부런을 열었고, 한 초등학생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시리아를 위해 기부 했어. 이번에 열리는 모임도 그런 자리야. 시리아 내전은 끝났지만 아직 상황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 압둘와합이랑 다시 만나서 요즘 시리아는 어떤 상황인지 듣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생각해보려고 해. 시리아를 잘 몰라도 괜찮아. 부담 없이 와서 같이 얘기 나눠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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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에는 처럼 크고 작은 가치를 만들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언제나 반짝이고 놀라워.✨ 그중에서도 오늘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베이크가 프로토타입이던 시절, '할 수 있을까?'라는 망설임에서 '한번 해보자!'라는 확신으로 바뀐 계기가 있었거든. 아직도 눈물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베이크의 첫 시작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만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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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동1가 뚝섬로1나길 5 6층 (주)소셜밸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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