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위한독서모임 #5월영화 #퇴사후돈벌기
5월 연휴 잘 보냈어? 나는 오랜만에 가족 보러 다녀왔어! 평소엔 4시간이면 가는 길인데, 이번엔 무려 10시간이나 걸렸어… 🤦♀️ 그래도 그렇게 고생해서 만난 가족이라 그런지 더 애틋하더라고.
가정의 달 5월, 문득 나를 키운 관계들이 떠올랐어. 우린 다 누군가의 손길 속에서 자라고, 그들의 배움 덕분에 컸잖아. 그런데 이제 어른이 된 우리, ‘나’보다 관계를 먼저 챙기고 살고 있지 않을까? 이번 레터는 그런 관계 안에서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봤어.
, 예전에도 반짝이는 어린이였고, 지금도 세상을 빛내는 반짝이는 어른이야✨ 오늘도 그런 너의 하루를 응원해! 💪
|
|
|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는 말, 들어봤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항상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억누르는 걸 말해. 부모님이나 사회가 바라는 대로 믿음직한 딸, 철든 형, 이해심 많은 친구가 되기 위해 애쓰며 살아왔다면, 사실 그 안에 숨겨진 감정이 있을지도 몰라.
이번에 읽을 책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는 우리가 숨겨왔던 감정의 뿌리를 따라가는 이야기야. 불안, 분노, 슬픔이 어디서부터 시작됐고, 왜 그렇게 오래 남아 있는지를 살펴보는 거지. 읽다 보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싶은 안도감이 들 거야. 이 책과 함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래?
|
|
|
, AI 툴 자주 써? 나는 이번에 해외여행 준비하면서 챗GPT로 일정부터 항공권까지 다 짜봤어. 예전엔 하나하나 검색해야 했는데, AI 덕분에 정말 편리하더라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AI가 우리가 좋아할 만한 걸 너무 잘 추천하고, 기업은 그런 기술로 사람들을 더 정교하게 들여다본다는 사실, 우리가 조금씩 자유를 잃고 있는 건 아닐까?
그래서, 이번 관객127에서 함께 볼 영화 <해피엔드>는 가까운 미래, 감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야. 청춘과 우정, 용기… 그리고 그 속에서 ‘정말 자유롭게 살고 있나?’를 묻게 되는 영화. 어때? 같이 보러 갈래? 🎬 |
|
|
“엄마의 웃음이 아이의 행복이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거야. 우리는 누구의 딸, 누군가의 엄마, 친구, 형제, 동료… 다양한 이름으로 살아가잖아. 그런데 어쩌면 그 이름들보다 먼저, ‘나’로 숨 쉴 틈이 있어야 관계도 오래,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아.
아이 넷을 키우던 한 엄마도 그랬대. 어느새 웃음을 잃고, 하루하루를 버티던 어느 날, 우연히 시작한 작은 만들기 활동이 삶을 조금씩 바꿔줬어. 그리고 그 기쁨을 다른 엄마들과 나누고 싶어 시작된 게 바로 <행복나눔축제>야. 아이들은 직접 사장님이 되어 물건을 팔고, 엄마들은 아이들과 손잡고 함께 하루를 준비해. 아이도, 엄마도, 마을도 함께 웃는 하루.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줄 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 진행, 사진, 만들기 뭐든 괜찮아! 할 수 있는 걸로 도와줘!
|
|
|
청년모험가클럽의 세 번째 항해가 곧 시작돼! 🚀 이번 항해에서는 퇴사 후 ‘나다운 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보려 해. 나의 강점, 가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해서 나만의 일을 정의하고, 그걸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볼 거야. 지금 당장 퇴사할 계획이 없어도 괜찮아. ‘언젠간 나도 퇴사하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만 해봤다면, 이번 항해에 꼭 함께하자! , 나랑 같이 떠나볼래?
|
|
|
💌 베이커들이 보내 준 100호 축하 메시지 🎉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나, 무슨 활동을 하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잘 보고있어요. 1,000호까지 빠이탱🔥🔥🔥
다른 뉴스레터는 읽지도 않고 삭제하는데, 베이크 뉴스레터는 다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내주세요.
100개의 편지를 부치기까지 수백 번은 더 펜을 고쳐 잡고,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고르고, 읽기 좋게 요리조리 매만져 다듬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어떤 소식이 있을까 설레며 감사히 레터 읽도록 하겠습니다😊
멋져멋져! 100호 레터 축하해🥳 앞으로도 쭈욱 응원할게!! |
|
|
서울시 성수동1가 뚝섬로1나길 5 6층 (주)소셜밸류랩
|
|
|
|
다른 이름으로 불리길 원하신다면 베이크 프로필을 수정해주세요.
<오늘의 베이커리>는 베이커 & 베이크와 인연이 있으신 분들께 발송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구독해지를 부탁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