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으로 보기 요즘 날이 너무 덥죠? 지난주엔 체감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갔더라고요 🥵 이상한 날씨는 우리나라뿐이 아니에요. 미국 오리건에선 산불로, 독일과 중국에선 엄청난 폭우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이재민이 되어버렸어요. 코로나 상황만으로도 힘든데, 지구 곳곳이 기후 변화로 인한 연이은 재난으로 신음하고 있어요. 이런 뉴스를 보면서 삶의 터전을 잃는 것이 비단 북극곰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는 요즘이에요. 기후 위기의 주원인은 탄소발자국이라고 하던데, 님은 혹시 일상 속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실천하는 것이 있나요? 다양한 방법 중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채식'이라고 하더라고요. 1kg의 고기가 접시에 오르기 위해 30kg이 넘는 콩과 곡물을 가축에게 먹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탄소가 발생하거든요. 내가 살고 있는 땅을 위해, 오늘 하루쯤은 고기 없는 식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 쿨라임 드림 따끈따끈한 액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은 느끼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려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나 하나 실천한다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나요? 제로웨이스트, 육식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아요. 물론 개인의 행동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답니다. 님도 지구를 위한 '하루'가 '매일'이 되도록,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을 10주 동안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열심히 참여하는 베이커들에겐 무려 '파타고니아' 티셔츠를 선물로 준다는 건 안 비밀 😉) 베이커 인사이드 베이크를 둘러보다 보면 '소셜 액션 네트워크'라는 문구를 심심찮게 마주할 수 있는데요. 베이크는 기능적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드는 개인과 액션이 연결된 네트워크를 지향합니다. 마을 공동체에서 시작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좇아 오늘의 모습에 이르게 된 소셜 액션 네트워크, 베이크. 세상의 변화를 노릇노릇 구워가고 있는 베이크 탄생썰을 지금 바로 베이크 스토리에서 확인해 보세요! 베이크 뷰 ![]() 체감온도 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 바다든 산이든 피서지로 떠나고 싶은 생각 간절하시죠?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데다, 최근 격상된 거리두기 단계로 국내 여행도 눈치보이긴 마찬가지인데요. 코로나도 문제지만, 여름철마다 휴양지로 떠나는 비행기가 배출하는 탄소가 또 어마어마하단 사실! 무려 기차의 스무배가 넘는다고 해요. 이번 여름엔 코로나-FREE. 탄소-FREE 랜선 휴가 떠나보면 어떨까요? 오늘의 베이커리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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