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써클이 턱 끝까지 내려온 채 칙칙하고 피곤한 얼굴로 야근이 생활이던 때가 있었어요. 당시 그런 제 모습이 익숙하셨을 상사분과 처음 동행한 해외 출장지가 바로 미얀마였는데요. 현장 직원들과 웃고 떠들고, 신이 난 모습을 보며 '너에게 이렇게 밝은 표정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라고 이야기 하시던 그 분 말씀이 생각나네요. 누군가 '너에게 미얀마는 어떤 나라니?'라고 물어보면 '나에게 환한 웃음을 준 나라'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자 따뜻하고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미얀마의 봄을 바라는 네 사람을 만나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베이커 인사이드' 인터뷰 최장 시간을 기록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지난 7월 9일 공개된 BTS의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보셨나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한 안무가 등장하는데요. 바로, 국제수어로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의미하는 동작을 활용한 퍼포먼스입니다. 농인이 볼 때 수어를 구사하는 것만큼 그에 맞는 표정도 중요하다고 해요. 농인 유튜버 하개월은 "노래를 듣지는 못해도 밝은 분위기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느껴진다. 수어도 똑같은 분위기로 잘 표현한 것 같다"면서 "살아있는 표정까지 완전 최고"라고 이야기했어요. 모두가 바라는 것처럼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즐겁게 춤추는 장면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전한 곡,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BTS의 '퍼미션 투 댄스', 아직 못 보셨다면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온라인 모임을 할 때마다 "모임은 내가 할게, 예약은 누가 할래?" 유료 계정 없으면 40분 있다가 끊기는데 😭 매번 예약하고 주소 공유하느라 귀찮고, 제한된 기능에 답답하셨죠? 이제 베이크 비디오챗으로 정말 편하게, 게다가 무료로 온라인 모임을 진행할 수 있어요. 액션에 참여하는 베이커들과 얼굴 보며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지금 바로 베이크 비디오챗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