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2024년과 인사할 때가 온 것 같아. 의 한 해는 어땠어? 너무 힘들고 지치기만 했던 건 아니지? 그래도 돌아보면 위로가 되고 즐거웠던 순간이 분명 있었을 거야.
이번 베이커리에선 올 한 해 베이크에서 만난 특별한 순간들을 돌아봤어. 나를 비롯해 6명의 베이커들이 각자가 만들고 참여한 액션 안에서 경험한 기쁨과 감동의 순간, 배움과 시행착오를 나눠보려고 해. 이렇게 모아두니 꼭 연말에 받는 편지 같은 느낌이 드네. 😙 답장은 댓글로 받을게. 의 특별한 순간도 나누고 싶다면 맨 아래 배너를 클릭하고 적어줘.
이게 올해 보내는 마지막 레터야. 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 만나! (1월 1일은 쉬고 그 다음주에 돌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