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사투리가 뜨더라? 사투리 뜻 알려주는 릴스도 많고, 사투리 쓰는 연예인들도 방송에 많이 나오고. 최근에 한 예능에서 '밥 뭇나', '밥 묵나' 받침 하나 차이로 의미가 확 달라지는 걸 소개하는데 재밌더라고. 🤭
밥 먹었냐는 사투리를 한참 보다 보니 문득 끼니에 진심인 우리가 생각났어. 배고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는 마음을 '밥' 하나에 다 담잖아. 그래서 에게도 물어 보고 싶었어. 오늘 밥 잘 챙겨 먹었어? 맛있는 걸로다가? 든든하게!
날씨가 확 풀린 5월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의 끼니도 한 번 챙겨 보자. 그래서 오늘 뉴스레터는 누군가의 한 끼를 함께 준비하고, 나와 주변을 살피는 활동들을 모았어. 에게 든든한 한 끼 같은 시간이 되길! 😋
의 일이
누군가의 행복이 된다면? 🌟
'개근거지'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은 여행 전문가, 부상 없이 즐겁게 운동하도록 돕고 싶은 트레이너, 기부와 투자 사이 어딘가에서 새로운 실험 중인 임팩트 업계 베테랑.
이번 베이커스 테이블엔 자신이 하고 있는 일로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베이커들이 모였어. 어떤 시간이었게? 장난 아니었지. 서로의 why에 감동받고, 소셜 액션 오픈도 하기 전에 "같이 하고 싶어요!" 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어. 서로의 경험에서 나온 팁을 나누며 각자 가지고 있던 어렴풋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디테일을 잡는 시간이었거든.
도 지금 하는 일에 '의미 한 방울' 더하고 싶다면 이 베이커들의 이야기를 후기에서 먼저 구경해 봐! 뭔가 영감이 될지도! 😉
다른 사람 입장이 되어본다고 할 때 우리는 '역지사지'라고 하잖아. 영미권에선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본다'고 표현한대. 공감하려면 그 사람 입장에서 충분히 노력해봐야 한다는 의미인 것 같아.
타인에게 공감하기 힘들거나, 공감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다면 나랑 같이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읽어보지 않을래? 벌써 1년째 독서모임을 이끌고 있는 베이커 태희맘이 준비한 모임이야(태희는 고양이 이름! ㅋ). 태희맘은 섭식장애부터 여성폭력까지, 세상에 존재하지만 굳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진심인 베이커야.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세상에 대해 꾸준히 읽고 얘기하는 모임.'나'로 온전히 말할 수 있는 따뜻한 책 모임에 도 초대해!
요즘 Zone2러닝 유행인 거 알지? 천천히 달리는 게 지구력에 좋대. 근데 사실 이번 <오렌지 농장> 러닝 모임은 슬로우 러닝은 핑계고, 수다 떨면서 가볍게 달리고 싶어서 준비했대. 🤭
게다가 꿀팁 하나. 이미 선착순 마감된 글로벌 6K 마라톤을 이 모임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어.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걸어야 하는 6km를 달리고, 참가비 전액 기부하는 의미 있는 마라톤이라 강추! 러닝 해야지 해야지 미루고 있었다면 이번이 딱 기회야.
뉴스에서 전쟁 소식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막막하잖아. 근데 진짜로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겼어.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겪고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혼을 손에 품고 걷는다> 상영회 함께 준비하자! 부담가질 필요 없어. 이미 베이커 선이정이 무려 사비를 들여 상영권을 사왔고, 대관 장소와 날짜도 정해졌어(5/28 캘박!). 지금은 당일 영화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줄 선물로 초콜릿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데, 함께 해줄래?
초콜릿 펀딩 목표 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은 가자지구에 식량을 보내는 단체에 기부하고,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열릴 2차 상영회 준비에 쓴다고 해.초콜릿 한 조각으로 이렇게 멋진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 의 마음을 더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