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에 나무 한 번 심어본 적 없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마당이나 베란다가 없는 게 문제인가요? 한 뼘 크기의 방구석만 있다면 괜찮아요. 선인장도 죽이는 💩손이라고요? 매주 올라오는 퀘스트를 하나씩 깨다 보면 님도 모르는 사이 베테랑 식집사가 되어있을걸요!

'식목일 그냥 지나가는 거 좀 아쉽다', '반려동물 대신 식물이라도 키워볼까?', '플랜테리어가 유행이라던데' 싶다면. 일단 신청 고고 👇

요즘 날씨 넘 좋죠! 늦어진 봄에 서울은 이번 주에야 벚꽃이 핀다더라고요. 그냥 나들이도 좋지만 코로나와 추위로 찌뿌둥했던 몸, 시원하게 풀어보면 어때요? 벚꽃길도, 푸른 산도, 시원한 한강도 좋아요. 좋은 날에 좋은 사람과 함께 걷고, 뛰고, 하이킹하면서 기분 전환해 보세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선한 영향력까지 끼칠 수 있다면 이것보다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