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라는 TV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의뢰인을 대신해 출연진들이 조건에 맞는 집을 대신 보러다니고 골라주는 내용인데요. 화면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역세권인지, 남향인지, 발코니가 있는지... 당장 계약이라도 할 것처럼 꼼꼼히 따지고 비교하죠. 언젠가 친구랑 올림픽대로를 지나면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서울에 저렇게 아파트가 많은데 왜 내 집은 하나 없는거니? 와, 그런데 그 말 그대로 제목이 붙은 프로그램이 나온 거 있죠 😮 정말 저만큼 사람들도 집에 대한 관심이 많은가봐요. 근데, 최근 들리는 뉴스 보면 내집마련이 점점 어려워질거라고 하죠.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청년들에겐 더 요원한 이야기고요. 이 글을 읽는 님도 공감되신다고요? 그럼 오늘의 베이커리가 준비한 소식에 귀기울여주세요.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액션'을 소개합니다.